[10분 뉴스정복] 중앙일보 '대통령이 탄핵이란 말 꺼내면 안된다'

세월호 참사 해경 지휘부 모두 무죄... 아프리카TV 별풍선 석 달 동안 2000억 원

2. '메가 서울' 검토는 한 달.7. 홍준표가"이 수모를 잊지 않겠다"고 말한 이유.11. "대만 칠 때 한반도에서도 전선 만들 것."15. 아시아나항공, 화물 사업 떼어 판다.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기상청은 토요일 남부지역부터 비가 내리고 일요일에는 전국으로 확대해 갑자기 추워질 거로 예보했다.- 김병수가 국민의힘에 검토해 달라고 전달한 게 9월 말이다. JTBC는 "사회적 논의 과정에 수십 년이 걸릴 텐데 성급하게 공표한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서울시 김포구 이슈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데 오세훈은 발을 빼는 분위기다.

- 한은은 비수도권 거점도시를 키워야 한다고 제안했다."사회간접자본, 문화·의료시설, 공공기관 등을 거점도시에 집중해 산업 규모와 도시 경쟁력을 키워야 수도권 팽창을 막을 수 있다"는 제안이다.- 권태선을 해임했는데 법원이 집행 정지 결정을 내렸다. 방통위가 항고했는데 역시 기각됐다.- 방통위가 이렇게 질주할 수 있는 건 5명의 위원 가운데 2명만 남아있기 때문이다.- 내년 총선에 나갈 게 아니라 징계를 취소하거나 말거나 상관이 없다. 인요한이 홍준표와 이준석의 징계를 취소하겠다고 했을 때 둘 다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는데 굳이 밀어붙였다.- 두 사람이 시니컬한 반응을 보인 건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이철규를 임명했기 때문이다. '친윤'을 넘어 '찐윤'으로 불리는 '윤핵관'이고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실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는데 한 달도 안 돼 복귀한 상황이다.

- 정부가 전담 관리제를 도입하기로 한 걸 두고 한국경제신문은 "정부가 시장 원리를 무시하고 물가를 인위적으로 누를 경우 나중에 물가가 한꺼번에 튀어 오르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석균 등의 무죄가 확정됐다. 업무상 과실이 인정되지 않았다. 세월호 관련해서 법적 처벌을 받은 해경 관계자는 123정장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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