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희망 없다”···청약통장 가입자 한달 새 7만여명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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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희망 없다”···청약통장 가입자 한달 새 7만여명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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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7년차 박모씨(37)는 지난달 청약통장을 해지했다. 직장에 들어간 직후부터 13년 가까이 청약통장을 유지했다. 이미 가입기간 및 총액...

결혼 7년차 박모씨는 지난달 청약통장을 해지했다. 직장에 들어간 직후부터 13년 가까이 청약통장을 유지했다. 이미 가입기간 및 총액만으로도 1순위 청약자격을 얻은 상태다. 박씨는 그러나 “신혼부부 특별공급 조건도 이미 끝났고, 아이가 1명 밖에 없어 청약점수도 낮다”며 “부부합산 소득은 높은 편이라 공공청약 조건에 맞지 않고 일반청약은 대출이자를 감당하며 살 자신이 없다”고 말했다.

정부가 11월부터 청약통장 월 납입 인정액을 상향조정한 가운데 청약통장 가입자수가 한 달 새 7만명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통계자료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2671만9542명으로 9월보다 7만4698명 감소했다. 사진 크게보기 청약통장 가입자 수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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