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추모 그림 같다, 진짜 천재”…조민 작품 ‘화제’, 뭐길래

‘이태원 참사 1주기’로 10월 29일과 10월 31일 영상을 업로드 하지 않고 애도 기간을 갖겠다고 밝힌 조민이 오는 5일 활동 재개를 앞둔 가운데 그가 그린 그림이 화제다. 조씨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에 새로 그린 아이들’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림 두점 중 하나는 꽃과 별이 그려져 있으며 다른 하

조씨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에 새로 그린 아이들’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장의 사진을 올렸다.이를 두고 한 네티즌은 “이태원 참사 추모 그림 같이 보인다”고 썼다.해당 글에 대해 또 다른 네티즌들은 ”예리한 감동“ ”동감“ ”숙연해지는 마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외에도 ”멋진 작품이다“ ”뭐든 잘한다“ ”감각 있다“ ”정말 그린거 맞냐“ 등 그림에 대한 찬사가 쏟아졌다.앞서 조씨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쪼민‘ 커뮤니티 공지를 통해 ”지난해 이맘때쯤 이태원에서 발생한 일로 많은 분들이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며 ”저 또한 이번 일요일, 화요일은 영상을 업로드하지 않고 애도의 기간을 가지고자 한다. 다음달 5일부터 다시 찾아뵙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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