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매경오픈 챔피언 김홍택 스크린골프 황제서 필드의 제왕으로 라운드 한 번 가격으로 10번 연습 날씨·시간 영향 안 받아 효과 높아 대회 직전에도 아파트 단지서 준비 KPGA 투어·아시안투어·G투어 병행 이전과 동일한 방법으로 살아남을 것
KPGA 투어·아시안투어·G투어 병행
김홍택이 처음 골프채를 잡은 건 초등학교 5학년 때다. 야구를 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야구를 접했지만 김홍택의 흥미를 끌지 못했다. 그러던 어느날 김홍택은 아버지와 함께 방문한 골프연습장에서 골프에 매료됐다. 김홍택은 “골프를 계속해서 치고 싶은데 비용 부담이 커 어떻게 할지 고민을 하다가 스크린골프를 접하게 됐다. 연습할 돈을 아끼려고 시작했던 스크린골프 덕분에 스크린골프의 제왕이라는 기분 좋은은 별명을 얻게 됐다. 여기에 한국의 마스터스라고 불리는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도 우승하고 스크린골프를 빼놓고 내 골프 인생을 이야기할 수 없을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스크린골프에서 나오는 거리가 실제와 다르다는 것에 대해서는 잘못된 이야기라고 했다. 김홍택은 “드라이버와 아이언, 웨지 등 스크린골프와 실제 거리가 동일하다. 볼 스피드, 클럽 스피드 등으로 결정되는 게 거리인 만큼 괴리감이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 스크린골프가 실전에서도 도움이 된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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