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골퍼들이 구름·나무·잔디를 유심히 관찰하는 이유 [임정우의 스리 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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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골퍼의 바람 파악 비법 잔디 날리기는 가장 기본 구름 이동 방향 확인하고 홀 주변 나무 흔들림 살펴 “극복하지 말고 계산해야”

“극복하지 말고 계산해야” “바람은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는 것”이라는 한 영화의 대사가 있다. 그러나 골프에서는 다르다. 바람이 부는 방향과 강도 등을 정확하게 계산해야 목표 지점으로 공을 보낼 수 있다.바람을 파악하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 가운데 가장 많이 알려진 건 잔디를 날리는 것이다. 몸으로 느끼는 것과 바람의 방향이 다를 수도 있는 만큼 프로 골퍼들과 캐디들은 대부분 공이 놓여 있는 근처에서 잔디를 날리고 있다.

이어 “깃대가 휠 정도로 바람이 불 때는 최소 두 클럽 이상을 고려해야 한다. 방향 설정도 마찬가지”라며 “슬라이스 바람이 부는데 깃발이 계속해서 펄럭이고 깃대까지 휜다면 왼쪽으로 20m 이상 오조준하고 쳐야 한다”고 덧붙였다. 홀 주변의 나무를 사용하는 프로 골퍼들은 정말 많다. 지난 5일 막을 내린 ‘한국의 마스터스’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김홍택과 장유빈, 조우영 등이 페어웨이와 그린 주변의 나무를 유심히 지켜보는 대표적인 선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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