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업체가 무너지는 것을 바라보는 것보다 공생의 길을 찾고 싶었어요.” 현대·기아차에 스포일...
현대·기아차에 스포일러를 납품하는 박병태 대일기업 대표는 3일 경향신문과 전화 통화에서 불이 난 경쟁업체를 도와준 이유로 이같이 말했다.
화재소식을 들은 박씨는 “A사가 힘겹게 일궈온 사업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것을 보고 같은 기업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대기업 납품업체의 경우 납기일을 지키지 못하면 회사 신용도가 추락하고 다른 업체에 주문이 넘어가면서 회사 생존이 위협받는다. 이때부터 공장에서는 낮에는 박 대표의 제품을 생산하고, 저녁에는 A사 제품을 생산하는 두 회사의 ‘불편한 동거’가 4개월간 이어졌다. 각종 기자재와 도구가 어지럽게 엉켜버리는 등 두 회사 직원이 한 공장에서 생활하기가 불편했지만 큰 문제는 없었다. A사는 그의 도움 덕분에 공장을 다시 짓고 위기에서 벗어나며 정상 궤도에 오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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