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한남3구역 재개발 계획을 수정 가결하여 6,000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 탄생 예정.
한남3구역 은 6,000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 는 한남동 '한남3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 한남3구역 은 면적이 38만6364㎡에 달해 서울 시내 재개발 사업 중 가장 큰 규모이다. 2026년 착공을 목표로 현재 이주가 진행 중이며, 시공사는 현대건설이다. 변경안에 따르면 한남3구역 은 지하 7층~지상 22층 127개동, 5988가구가 들어서며, 남산 조망이 가리지 않도록 한남지역 높이 기준도 준수했다. 높이 기준과 건축물 주동 배치계획을 고려해 용도지역을 1종·2종에서 2종·3종·준주거로 상향했다. 도로 등 기반시설을 재배치해 공동주택용지도 확대했다. 준주거지역의 주거비율은 77%에서 90%로 높여 조합이 일반분양분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구역 내 기존 세입자 중 공공주택 입주자격을 갖춘 세입자를 고려해 공공주택 1,100가구(소셜믹스)도 확보했다. 지역 주민 공유를 위해 축구장 2.
5배 크기 공원녹지가 분산 배치됐고, 이태원 상가 밀집지역의 주차난 을 해소하기 위해 대규모 입체 주차장 2개소도 도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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