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 주세종 '대전은 현재 '12위'…도전자 입장에서 부담 없이' | 연합뉴스

South Africa News News

주장 주세종 '대전은 현재 '12위'…도전자 입장에서 부담 없이' | 연합뉴스
South Africa Latest News,South Africa Headlines
  • 📰 yonhaptweet
  • ⏱ Reading Time:
  • 29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5%
  • Publisher: 51%

주장 주세종 '대전은 현재 '12위'…도전자 입장에서 부담 없이'

최송아 기자=프로축구 K리그1 승격팀 대전하나시티즌의 주장을 맡은 베테랑 미드필더 주세종은 '도전자'의 입장으로 가진 것을 모두 펼쳐 보이는 시즌을 만들고 싶다는 목표를 드러냈다.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에서 뛰던 주세종은 지난해 여름 당시 K리그2 팀이던 대전에 임대로 영입돼 1부 승격에 큰 힘을 보탰다. 이후 이번 시즌을 앞두고 대전으로 완전 이적했고, 주장 완장도 차게 됐다.그는"임대 시절은 팀의 돌아가는 분위기 등에 적응하는 기간이었다. 중간에 들어온 선수라 나서서 이런저런 말을 하긴 조심스러웠다"며"이젠 팀의 일원으로 승격을 이루고 진짜 대전 선수가 됐으니 선배이자 주장으로서 후배들이 1부에서 제 실력을 마음껏 보여줄 수 있도록 역할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고 귀띔했다. 이민성 대전 감독도"주세종이 적응하는 동안에도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모습을 봤다. 퀄리티가 있는 선수이다 보니 다른 선수들이 믿고 따른다"며"중간 역할을 알아서 잘해주고 있다"고 칭찬했다.그는"광주FC도 승격한 팀이지만 우승으로 '다이렉트 승격'을 했고, 우리는 플레이오프를 거쳐서 왔기에 우리가 12위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한다"며"더 큰 노력과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

yonhaptweet /  🏆 17. in KR

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역시 차준환! 4대륙 피겨선수권 종합 4위역시 차준환! 4대륙 피겨선수권 종합 4위아빠가 죽은 딸의 손을 잡고 있던 이 사진 기억하시나요? 사진을 찍은 아에프페의 아뎀 알탄 기자는 사진 촬영이 “참을 수 없는 고통이었다”고 했습니다. 🔽 튀르키예 지진 비극 알린 사진
Read more »

'포드, 中 CATL과 美미시간주에 배터리공장 건설 계획' | 연합뉴스'포드, 中 CATL과 美미시간주에 배터리공장 건설 계획'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임상수 기자=미국 포드자동차가 세계 배터리 점유율 1위 업체인 중국 닝더스다이(寧德時代·CATL)와 협력해 미시간주에 배터...
Read more »

공공기관 탈피한 4대 과기원, 개혁논의 착수…KAIST 쏠림 우려도 | 연합뉴스공공기관 탈피한 4대 과기원, 개혁논의 착수…KAIST 쏠림 우려도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숙원이던 공공기관 제외가 결정된 4대 과학기술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새로운 과기원 관리 방안 마련을 위...
Read more »

신규확진 1만2051명…위중증 268명으로 107일만에 최소(종합) | 연합뉴스신규확진 1만2051명…위중증 268명으로 107일만에 최소(종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코로나19 유행이 안정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12일 1만2천여 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다.
Read more »

사전 신고 없이 연간 5천만달러까지 달러채권 발행 가능 | 연합뉴스사전 신고 없이 연간 5천만달러까지 달러채권 발행 가능 | 연합뉴스(세종=연합뉴스) 박원희 기자=앞으로 사전 신고가 없어도 연간 5천만달러까지 해외에서 외화채권을 발행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된다.
Read more »



Render Time: 2025-03-04 02:5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