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극장가 ‘5천원 티켓’에 10대들 패싸움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소동 발생 ‘시네마 데이’ 폐지 여론 높아져
‘시네마 데이’ 폐지 여론 높아져 미국 극장가에서 전국적으로 4달러에 티켓을 판매하는 행사가 열려 10대 청소년들이 수백명씩 몰리면서 곳곳에서 집단 패싸움이 벌어지고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LA타임스가 29일 보도했다.일반적으로 영화 티켓 가격이 14~18달러인 것을 감안하면 최대 4분의 1이상 저렴한 것이다.
이 때문에 이날 지역별로 주요 영화관이 있는 쇼핑몰에는 청소년들이 수백명씩 몰리면서 곳곳에서 비상 상황이 속출했다. 특히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내 주요 도시인 토런스의 번화가 델아모 쇼핑몰 주변에는 1000명에 달하는 청소년들이 쏟아져 나왔다고 경찰은 추산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청소년들간의 패싸움도 발생했다. 실제 이날 오후 4시께 토런스 쇼핑몰 앞에서 청소년들의 패싸움이 벌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이 출동해 현장을 진입하기까지 몇 시간 동안 10대 무리간 난투극이 이어졌다고 LA타임스는 전했다.비슷한 소동은 캘리포니아주 북부 에머리빌과 미 동부 보스턴, 시카고 인근에서도 있었다.
같은 날 오후 4시 30분께 에머리빌의 베이 스트리트 쇼핑몰에서도 AMC 영화관 앞에 청소년 수백명이 몰려들면서 사고가 벌어졌다. 보스턴에서는 AMC 영화관 두 곳에서 청소년들의 패싸움이 잇달아 벌어졌다. 경찰은 싸움을 주도한 12∼17세 청소년 8명을 현장에서 체포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사 당일 곳곳에서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크고 작은 소동이 벌어지자 행사를 폐지하는 편이 낫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다고 LA타임스는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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