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5 안타…손아섭, 신화를 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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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7일 데뷔전 첫 안타 이후 6284일이 걸렸다. 2044경기를 나서며 쉴 새 없이 안타를 때렸다. 타고난 재능에 꾸준한 노력, 철저한 몸 관리까지 더해졌다. N...

철저한 자기 관리로 18시즌 만에 위업…‘3000개’ 도전 앞으로

NC 손아섭이 20일 잠실 두산전 개인 통산 2505호 안타로 KBO 최다안타 기록의 새 주인공으로 이름을 새겼다. 통산 2504안타로 2020시즌 은퇴한 전 LG 박용택을 넘어섰다. 2007년 롯데에서 데뷔해 FA 이적 후 NC에서 3시즌째 뛰며 프로 통산 18시즌 만에 기록한 대기록이다. 전날 2안타로 박용택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손아섭은 이날 경기 6회초 두산 선발 라울 알칸타라의 6구째를 밀어쳐 유격수와 3루수 사이를 뚫어냈다. 1루를 밟은 손아섭은 헬멧을 벗고 팬들에게 인사하며 세리머리를 대신했다. 손아섭에게 축하의 꽃다발을 건네기 위해 이날 잠실 구장을 찾은 전 기록 보유자 박용택 KBSN스포츠 해설위원이 박수를 보냈다.

데뷔전부터 안타를 때렸지만, 프로 초년생 시절이 순탄하지는 않았다. 데뷔 첫해 손목 부상으로 안타 1개만 기록하고 1년을 통으로 쉬었다. 이듬해 풀타임 시즌을 소화하며 타율 3할을 쳤지만, 3년 차 되던 2009시즌 극도의 부진에 빠졌다. ‘2년 차 징크스’가 한 해 늦게 찾아온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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