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병원서 봉사하고, 의대 편입…의료 관련 논문 참여 SBS뉴스
정 후보자가 병원 고위직에 있을 때 자녀들이 편입학을 하면서 이른바 '아빠 찬스' 논란이 커지고 있는 것인데, 김덕현 기자가 어떤 부분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지 전해드리겠습니다.각각 2015년과 2016년, 경북대병원에서 환자를 안내하거나 옮기는 봉사활동을 했다고 돼 있습니다.
아들, 딸 모두 의대에 합격한 기간에 정 후보자는 경북대병원 부원장과 원장으로 재직해 아버지 직장에서 손쉽게 스펙을 쌓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습니다.취재 결과 이런 신청 시스템으로 운영된 것은 맞았지만, 당시 신청자가 몰렸는지에 대해서는 확인이 필요하다는 답을 받았습니다.정 후보자는"공대 지도교수 추천으로 참여한 전공 관련 논문이며 절차상 부당한 과정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정호영 자녀, 의대 편입 전 '아빠' 병원서 봉사활동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자녀가 경북대 의대에 편입한 과정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딸은 2017년 학사편입전형으로, 아들은 2018년 대구·경북 출신 특별전형으로 각각 경북대 의대에 들어갔는데 그 시기에 정호영 후보자는 경북대병원 부원장과 원장을 지냈습니다.
Read more »
[단독] '아빠가 의대 교수면 의대 편입 못하나' 경북대 총장 반문총장의 적극적인 설명에도 풀리지 않는 의문이 있습니다.\r정호영 자녀 경북대 의대 편입
Read more »
[단독]갑자기 신설된 ‘지역 출신’ 특별전형···복지장관 내정자 아들 '경북대 의대 편입학' 의혹정호영 내정자의 아들이 경북대 의대 학사편입에 지원한 2018년 해당 대학 입시요강에 ‘특별전형’이 신설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아들 정씨의 경북대 의대 편입 지원과 합격 당시 부친인 정 내정자는 경북대병원장으로 재직했다.
Read more »
[단독]복지장관 내정자, 대학병원장 때 두 자녀 경북대 의대 편입정호영 내정자가 경북대 의대 교수와 경북대병원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정 내정자의 두 자녀가 경북대 의대에 학사 편입학 한 것으로 확인됐다.
Read more »
[단독] 정호영 후보자 병원 실세일 때 경북대 의대 편입학한 두 자녀당시 학교 내에선 정 후보자가 병원 고위직에 있는 동안 자녀가 의대 학사 편입 전형에 잇따라 합격한 것을 두고 뒷말이 나왔다는 증언입니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