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교체 투입 4분 만에 득점포…7∼8점대 평점·MOM 선정(종합)
56% 득표율로 최우수선정…'해트트릭' 레스터시티전 이어 2번째 이의진 기자=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2번째로 교체로 출전해 투입 4분 만에 골 맛을 본 손흥민이 현지 매체로부터 7∼8점대의 준수한 평점을 받았다.영국 풋볼런던은 20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022-2023 EPL 24라운드를 마치고 손흥민에게 평점 8을 줬다.해리 케인의 침투 패스를 절묘한 트래핑을 통해 전방에 던져놓은 손흥민은 빠른 발을 살려 단숨에 페널티지역까지 전진했고,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실제로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에서 교체로 2번 출전했는데, 모두 득점포를 가동했다.
반면 풋볼런던은 손흥민 대신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68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히샤를리송에게는 토트넘에서 가장 낮은 5점을 줬다.손흥민이 안면부 부상으로 휴식하던 지난해 11월 13일 리즈 유나이티드전 이후 3개월 만에 선발 출전한 히샤를리송은 전반 막판과 후반 초반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토트넘 공격진 중에서는 가장 높은 평점이다.이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은 약 20분 만에 골 장면 외 득점으로 연결될 만한 '키 패스'를 두 차례 선보였고, 드리블 돌파도 한 차례 성공했다.경기 후 EPL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최우수선수로 손흥민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1만3천746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손흥민은 득표율 55.2%로 과반의 지지를 받았다. 미드필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뒤를 이었다.앞서 교체로 나서 해트트릭을 폭발한 지난해 9월 레스터 시티전에서 75.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최고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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