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당시 현장 총괄 책임자였던 용산경찰서장이 현장에 늦게 도착한 이유가 드러났습니다. 참사 발생 15분 전, 현장까지 ..
'이태원 참사' 당시 현장 총괄 책임자였던 용산경찰서장이 현장에 늦게 도착한 이유가 드러났습니다. 참사 발생 15분 전, 현장까지 걸어서 10분이면 갈 거리까지 와놓고는 차를 타고 가겠다고 고집해 차 안에서 1시간을 허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도착했을 땐 이미 수 십명의 심장이 멎은 뒤였는데, 그래놓고 일찍부터 현장 지휘를 했다고 허위 보고를 하기도 했습니다.참사 발생 첫 신고가 10시15분에 이뤄졌는데 불과 2분 뒤에 도착한 겁니다.식당을 떠난 지 10여분 만에 녹사평역 근처에 도착했습니다.이렇게 1시간을 차에서 보내고, 밤 11시경 이태원 파출소 근처에 내렸습니다.감찰팀은 이 전 서장이 차량에만 머물며 참사 보고를 늦게 하고, 동선 관련 허위보고를 한 경위 등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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