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용 공간에는 독성물질이 들어간 유박비료 등을 놔둔다고 경고했습니다.\r아파트 강아지 산책
지난 14일 이 아파트의 게시판에는 '반려동물 산책 불가'라는 안내문이 붙었다. 반려견의 대소변과 개 물림 사고에 대한 민원 해결을 위해 진행됐던 입주민들의 투표 결과에 따른 조치라는 것이다.
규정을 어기면 1회 경고문을 전달하고 2회 위반부터 5만원의 위반금을 부과키로 했다. 특히 어린이 놀이터와 북카페 등 일부 시설은 반려동물이 5~10m 이내로 접근하면 즉시 9만원의 위반금을 부과한다. 반면"강아지를 좋아하지만 몇몇 개념 없는견주 때문에 오히려 이해가 가요""개 주인들 각성하길 바란다""공용 실내 공간에서 강아지 산책시키시는 분들은 불편하거든요. 배변 등은 아무리 치워도 부담스럽다""민주사회에서 충분히 있을 수 있다"는 등 우호 하는 여론도 있었다.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서로 분쟁 없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며 입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투표로 결정했다. 반려견의 대소변 등의 문제는 지속해서 제기돼 왔으나 고쳐지지 않았다"면서"쥐약은 쓰레기 분리 수거장의 쥐를 잡기 위함이고 비료는 화단 조성을 위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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