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이제 다음 주면 박빙 구도의 선거 속 미국의 47대 대통령이 결정됩니다. JTBC가 애리조나와 조지아, 위스콘신 등 핵심 경합 주 3곳을 직접 찾아 막판 민심을 심층 취재했습니다.정강현 특파원입니다.[기자]애
정강현 특파원입니다.이곳 인근 지역은 지난 대선에선 바이든 대통령을 밀었지만 불법 이민 이슈가 확산되면서 이번엔 트럼프를 지지하겠단 목소리가 조금씩 커지는 중입니다.하지만 불법 이민자 이슈가 확산되면서 최근 여론조사에선 트럼프가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결과도 나오고 있습니다.이런 가운데 조지아주에선 '역대급' 사전투표율이 치열한 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4년 전 대선에선 바이든 대통령이 0.
3%P 차이로 가까스로 이겼지만, 이번엔 트럼프에 대한 지지세가 만만치 않습니다.조지아주에선 결국 관망하고 있는 흑인 남성들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좌우될 거란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트럼프가 직접 독려하면서 공화당 지지자가 몰렸단 분석입니다.공화당은 전화 독려 캠페인 위주였습니다.특히 경제 문제에 민감한 중산층을 잡기 위한 양 측의 선거 운동은 투표 직전까지 더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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