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분기 영업이익은 1037억원입니다.\r쿠팡 흑자 청신호
영업이익 1037억…매출은 7조 ‘사상 최대’ 쿠팡이 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3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올 3분기 6조8383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5조3850억원 대비해 2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037억원이었다.
이를 통해 국내 인구의 70%가 쿠팡 물류센터 반경 15분 거리에 사는 일명 ‘쿠세권’을 만들었다. 직매입한 제품을 물류 거점에서 고객에게 빠르게 직배송하고, 신선식품과 일반 상품을 구분 없이 일반 트럭으로 배송하고 있다. 물류센터가 촘촘히 있어 따로 콜드체인 배송 시스템이 없어도 단시간 내 배송이 가능하기 때문이다.전국민 쿠팡 물류센터 15분 거리 ‘쿠세권’ 물류 자동화 기술에도 2020년 5000억원, 지난해 7500억원을 투입했다. 머신러닝 기술 기반의 수요 예측으로 신선식품 재고 손실을 지난해와 비교해 50% 줄였다. 김범석 쿠팡 의장은 컨퍼런스콜에서 “기술·풀필먼트·라스트 마일을 통합한 독보적 물류 네트워크에 지난 7년간 수십억 달러를 투자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프로세스 최적화, 머신러닝·로보틱스를 포함한 자동화 기술에 지속해서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미국 중간선거]레즈비언 주지사·25세 하원의원···역사 쓴 당선인들](https://i.headtopics.com/images/2022/11/9/kyunghyang/9148120443973251233187-9148120443973251233187-1590237456305381376.webp?w=640)
[미국 중간선거]레즈비언 주지사·25세 하원의원···역사 쓴 당선인들AP통신 등 외신을 종합하면, 매사추세츠에선 미 역사상 처음으로 자신이 레즈비언임을 공개적으로 밝힌 후보가 주지사에 당선됐다. 메릴랜드주에서는 민주당 웨스 무어 후보(44)가 주에선 첫번째, 미국에선 세번째 흑인 주지사가 됐다.
Read more »
이태원 참사 '책임자' 7인의 행적, '빼박'입니다이태원 참사 '책임자' 7인의 행적, '빼박'입니다 이태원_압사_참사 첫_사과 첫_지시 7인_행적 첫_보고 이주연 기자
Read more »
97년생 미국 하원의원 첫 탄생…'Z세대 역사 만들었다' | 중앙일보총기 규제 강화, 기후 변화, 낙태권 보호 등에 초점을 맞춰 젊은 유권자들을 공략했습니다.\r미국 하원의원 Z세대
Read more »
손흥민 '단 1% 가능성만 있다면…' 수술 뒤 첫 심경 글 보니 | 중앙일보마스크를 쓰고서라도 출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r손흥민 부상 수술 월드컵
Read more »
MBC 전용기 탑승 불허…배현진 '부자 회사니 편안하게 갈 것' | 중앙일보'언론사 타이틀을 달았다고 받는 당연한 좌석은 아닌 것'이라고 했습니다.\r배현진 MBC 전용기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