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캠프] 김하성-에드먼 백업 보내야 하나…무서운 김혜성-오지환
홍해인 기자=24일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키노스포츠 콤플렉스 구장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 2023 대한민국 대표팀의 평가전. 김경윤 기자=이강철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야구대표팀 감독은 최종 엔트리 발표 시점에 일찌감치 주전 키스톤 콤비를 결정했다.에드먼은 2021년 각 부문 최고 수비수에게 주는 골드글러브 내셔널리그 2루수 수상자이고, 김하성은 2022년 골드글러브 NL 유격수 최종 후보에 오른 한국 최고의 내야수다.
알포드 타구 병살 완성하는 '키스톤 콤비'5회말 대표팀 유격수 오지환과 2루수 김혜성이 알포드의 내야 땅볼 때 2루 포스 아웃 뒤 1루까지 송구하며 병살타를 완성하고 있다. 2023.2.25 [email protected]이강철 감독은 25일 대표팀과 kt wiz의 연습 경기를 마친 뒤"김하성, 에드먼을 백업으로 보내야 하나"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25일 kt전에선 5타수 4안타의 불방망이를 휘둘렀다.수비 역시 흠잡을 데가 없다. 두 선수 모두 연일 호수비를 연발하며 대표팀 동료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현실적으로 두 선수가 WBC에서 주전으로 나설 가능성은 적다. 그러나 두 선수는 대표팀의 든든한 '믿는 구석'이 되고 있다.김혜성은"대표팀에 폐를 끼치지 말자는 생각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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