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군 청사 외벽에 '태극기'... '늘 기억하겠습니다' 홍성군 현충일호국보훈의달 대형태극기펼침막 신영근 기자
홍성군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군청사 외벽에 대형 태극기 펼침막을 설치하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했다.하지만, 이번 6월에는 홍성군청사 외벽에 대형 태극기 펼침막을 설치했다. 홍성군은 일제에 맞서 투쟁해왔던 의병들이 혼과 넋이 숨 쉬고 있는 곳 항일 의병 도시다.
또한, 홍성 충령사는 홍성출신 군인 676명, 경찰 64명, 노무자 11명 등 보훈 유공자 751위의 위패가 모셔져 있었다. 이후, 지난해 10월 상이군경 10분, 무공훈장 받은 7분, 유족회 3분 등 모두 20위의 위패가 추가 봉안돼 현재는 총 771위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잠들어 있는 곳이다.뿐만 아니라, 조선 독립투쟁을 위해 희생한 백야 김좌진 장군과 만해 한용운 선사 등의 고향이다. 그러면서, 홍성군은 6일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태극기 휘날리며' 행사를 통해, 태극기 게양 인증사진을 홍성군 소셜미디어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홍성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한편, 홍성군은 오는 6일 충령사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나라를 위해 고귀한 생명을 희생한 넋을 기리는 현충일 추념식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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