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세상 떠난 어머니께 바친 ‘은메달’…박혜정, ‘장미란의 길’ 걷는다

세상 떠난 어머니께 바친 ‘은메달’…박혜정 News

[파리올림픽] 세상 떠난 어머니께 바친 ‘은메달’…박혜정, ‘장미란의 길’ 걷는다
‘장미란의 길’ 걷는다
  • 📰 kyunghyang
  • ⏱ Reading Time:
  • 19 sec. here
  • 3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4%
  • Publisher: 51%

‘포스트 장미란’ 박혜정(21·고양시청)이 올해 세상을 떠난 어머니께 값진 은메달을 바쳤다. 박혜정은 또 3년 전 도쿄에서 ‘노메달’에 그친 한국 역도에 8년 만의 메달을 안...

역도 박혜정이 11일 프랑스 파리 아레나 파리 쉬드6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역도 여자 +81㎏급 경기 인상 3차시기 131kg을 성공시킨 뒤 기뻐하고 있다. 2024.8.11 파리=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 TAK박혜정은 2024 파리 올림픽이 폐회하는 11일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 6에서 열린 이 대회 역도 여자 81㎏ 이상급 경기에 출전해 인상 131㎏, 용상 168㎏, 합계 한국 신기록인 299㎏ 들어 올려 2위에 올랐다. 금메달은 합계 309㎏을 기록한 리원원, 동메달은 288㎏을 든 에밀리 캠벨이 차지했다.

바벨을 가슴에 얹었다가 머리 위로 드는 용상은 박혜정이 인상보다 더 잘하는 종목이다. 이 체급 용상 한국 기록도 박혜정이 보유하고 있다. 1차 시기 163㎏을 가뿐히 들며 메달에 가까워진 박혜정은 2차 시기 168㎏까지 거침없이 들어 올렸다. 리원원이 2차 시기 173㎏에 성공해 두 선수 격차는 10㎏으로 벌어졌다. 박혜정은 이 차이를 인정하고 마지막 시기에 개인 최고 173㎏에 도전했으나 이날 처음 바벨을 떨어트렸다. 역도 박혜정이 11일 프랑스 파리 아레나 파리 쉬드6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역도 여자 +81㎏급 경기 인상 3차시기 131kg을 들어 올리고 있다. 2024.8.11 파리=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 TAK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

kyunghyang /  🏆 14. in KR

‘장미란의 길’ 걷는다

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마지막 골든 선데이 … 14번째 金으로 '파리 신화' 부탁해마지막 골든 선데이 … 14번째 金으로 '파리 신화' 부탁해한국 파리올림픽 金 13개베이징·런던 대회와 타이역대 최대 성과에 한걸음태권도 이다빈 금메달 기대우상혁, 동양인 벽 넘을 준비근대5종 전웅태·성승민 출격'제2 장미란' 박혜정 마무리
Read more »

“하나만 더 따면 올림픽 새 역사”…주말 14번째 금메달 주인공 나올까“하나만 더 따면 올림픽 새 역사”…주말 14번째 금메달 주인공 나올까한국 파리올림픽 金 13개 베이징·런던 대회와 타이 역대 최대 성과에 한걸음 태권도 이다빈 금메달 기대 우상혁, 동양인 벽 넘을 준비 근대5종 전웅태·성승민 출격 ‘제2 장미란’ 박혜정 마무리
Read more »

[속보] ‘여펜저스’ 韓 사브르 여자 단체전 값진 은메달[속보] ‘여펜저스’ 韓 사브르 여자 단체전 값진 은메달2024 파리올림픽 여자 펜싱 사브르 단체전 은메달 따내 우크라이나에 42대45로 패 2점 앞서다 마지막 경기서 7실점 하며 역전 허용해 사상 첫 올림픽 결승 진출에 도쿄대회 이어 2연속 메달 성과
Read more »

[파리올림픽] 여자 사브르 단체전 최초 은메달…윤지수가 보여준 물러설 줄 아는 용기[파리올림픽] 여자 사브르 단체전 최초 은메달…윤지수가 보여준 물러설 줄 아는 용기윤지수(31·서울시청)는 2024 파리 올림픽에 참가한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 가운데 유일하게 올림픽 출전 경험이 있는 선수다. 2016 리우 대회를 통해 데뷔전을 치렀고,...
Read more »

‘헤라클레스’ 김민종, 유도 영웅에 결승전 패배...최중량급에 역대 첫 은메달 안겼다 [파리올림픽]‘헤라클레스’ 김민종, 유도 영웅에 결승전 패배...최중량급에 역대 첫 은메달 안겼다 [파리올림픽]졌지만 잘 싸웠다. 남자 유도 간판 ‘유도 헤라클레스’ 김민종(24·양평군청)이 유도 최중량급 체급 결승전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유도 남자 100kg 이상 체급 세계 랭킹 1위 김민종(24·양평군청)이 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샹 드 마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유도 남자 100kg 이상 체급 결승전서 프랑스 유도 영웅 테디 리네르에
Read more »

‘파리올림픽 은메달’ 박하준, 韓 선수단 첫 병역 특례‘파리올림픽 은메달’ 박하준, 韓 선수단 첫 병역 특례사격 10m 공기소총 혼성전 銀 국제 대회서 꾸준하게 두각 보여 첫 올림픽 출전서 값진 메달 수확 병역법 시행령 따라 ‘예술·체육요원’ 기초군사훈련 후 544시간 봉사활동 이수해야
Read more »



Render Time: 2025-02-25 12:0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