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생각] 21세기를 설계한 20세기의 ‘새로운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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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출신 과학자 노이만 평전 수학, 경제학, 컴퓨터공학, 생물학… 다양한 분야 넘나들며 천재성 발휘 동료 학자들 분투와 모색도 생생

동료 학자들 분투와 모색도 생생 헝가리 출신 과학자 존 폰 노이만. 폴란드 출신 수학자로 그의 가까운 친구였던 스타니스와프 울람이 미국 철학회에 기고한 논문에 실린 사진이다. 웅진지식하우스 제공 미래에서 온 남자 폰 노이만 20세기 가장 혁명적인 인간, 그리고 그가 만든 21세기 아난요 바타차리야 지음, 박병철 옮김 l 웅진지식하우스 l 2만9000원 이런 사람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여섯 살에 여덟 자리 숫자의 곱셈을 능숙하게 해냈으며, 10대 때부터 수학의 여러 난제를 해결했고, 양자역학에서 중요한 정리를 발견했다. 2차대전 당시 미국의 핵무기 개발 계획인 맨해튼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전쟁이 끝난 뒤에는 수소폭탄 개발에도 적극 관여했다. 미군 탄도학연구소 소속으로 포탄의 운동 방정식을 푸는 과정에서 컴퓨터의 탄생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그런가 하면 게임이론을 개발하고 수리경제학의 시대를 열었으며, 냉전 시대에 핵 선제공격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방법론을 제공했다.

열아홉 살 나이에 쓴 박사학위 논문은 집합론의 기초를 견고하게 다졌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원소가 아닌 집합’이라는 러셀의 골치 아픈 역설을 보기 좋게 해결했다. 학위를 받은 뒤에는 괴팅겐대학에서 공부하면서 하이젠베르크의 행렬역학과 슈뢰딩거의 파동역학을 둘러싼 물리학계 최대의 난제를 해결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뼈암으로 투병 중이던 말년의 노이만은 휠체어에 탄 채 백악관을 방문해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수여하는 ‘자유의 메달’을 받았다. 웅진지식하우스 제공 “1920년대에 과학의 공용어는 영어가 아닌 독일어였고,” 미국은 덩치만 컸지 과학 교육의 수준은 떨어졌다. 미국 프린스턴대 수학과 교수 오스왈드 베블런은 유럽의 뛰어난 수학자를 높은 급여로 영입하기로 하고 노이만과 그의 김나지움 1년 선배인 유진 위그너를 미국으로 불러들였다. 1930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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