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조규성 2골 새역사인데'…축구협회도 경기 공 못 챙기는 사연
조규성은 지난달 28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 대회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한국 대표팀이 0-2로 끌려가던 후반 13분과 16분 연달아 헤딩골을 터트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한국 선수 중에서는 은퇴한 박지성, 안정환과 현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월드컵 본선에서 통산 최다인 3골씩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한 경기에서 두 골을 넣은 한국 선수는 그동안 아무도 없었다. 김도훈 기자=28일 오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대한민국 대표팀 조규성이 동점골을 성공시키고 있다.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이전 대회까지 국제축구연맹은 대회명, 날짜, 대진 등이 새겨진 매치볼을 해당 경기를 치른 팀에 하나씩 제공했다.하지만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매치볼을 해당 국가협회에 주지 않는다.[아디다스 제공.
이를 위해 이번 대회 공식 경기구인 '알릴라' 내부에는 관성측정센서가 장착돼 초당 500회 빈도로 공의 움직임을 VAR실로 전송한다. 센서는 충전식 배터리로 구동되며 유도 충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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