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그바 '한국, 효율적이지 못 해'…2골 조규성 '평점 8' SBS뉴스
드로그바는 28일 카타르 알라이얀에서 열린 H조 2차전 한국과 가나의 경기가 끝난 뒤 영국 BBC 방송에 나와"한국은 효율적이지 못했고, 그것이 바로 가나와 차이를 만들었다"고 지적했습니다.특히 가나는 이번 대회 유효 슈팅 6개 가운데 5골을 넣는 골 결정력을 발휘한 반면 우리나라는 우루과이와 1차전에서는 유효 슈팅이 없었고, 이날은 6개 가운데 2개만 득점으로 연결했습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조규성에 8점을 부여하며"한국의 진짜 스타"라며"피지컬한 공격수로 클래식한 헤더 두 골을 넣었다"고 평가했습니다.이 매체는 조규성 외에는 김민재와 정우영에게 7점을 줬고, 손흥민은 6.5점으로 평가했습니다.김민재 6.83점, 이강인 6.80점 순이었습니다.스카이스포츠는"한국이 월드컵 본선 한 경기에서 헤더로 두 골을 넣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이전까지는 머리로 넣은 골이 총 3골이 전부였다"고 전했습니다.
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월드컵] 드로그바 '한국, 효율적이지 못해'…2골 조규성 '평점 8'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아프리카 축구 전설 디디에 드로그바(44·코트디부아르)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
Read more »
[속보] '조규성 2골' 대한민국, 가나에 2-3 석패2022 FIFA 월드컵에 나선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2차전에서 가나에 3대 2로 석패했습니다. 조규성이 두 골을 넣으며 활약했지만 경기에 지면서 16강 진출 전망에는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Read more »
[영상] '최초의 한 경기 2골' 조규성…'너무 아쉬워요'한국 축구 대표팀의 공격수 조규성이 월드컵에서 한 경기 멀티골을 기록한 최초의 한국 선수로 이름을 남겼습니다. 조규성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 선발로 출전해, 한국이 0대 2로 끌려가던 후반 두 골을 연달아 터트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