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마지막 200m도 빠르게' 김우민, 자유형 400m 금메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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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연합뉴스) 하남직 기자=2024 파리 올림픽 수영 종목에 걸린 49개의 금메달 중 첫 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은 경영 남자 자유형 400...

김인철 기자=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수영 국가대표 김우민이 24일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훈련하고 있다. 2024.7.25 [email protected]프랑스 파리의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첫 시상식에서 태극기가 가장 높은 곳에 오를 수 있을까.이 종목 결승은 28일 오전 3시 42분에 시작한다.실제 올해 남자 자유형 400m 기록 1∼4위는 마르텐스, 위닝턴, 쇼트, 김우민 순이다.미국 데이터 분석업체 그레이스노트와 스포츠전문잡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김우민의 메달 획득 실패를 점치기도 했다.김우민은"파리 올림픽을 대비한 훈련이 정말 혹독했다. 그래도 꿈의 무대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모습을 상상하며 열심히 훈련했다"며"훈련을 잘 소화해 자신감이 자랐다. 나도 이번 올림픽이 정말 기대된다.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서고 싶다"고 말했다.

올해 2월 열린 도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김우민은 경영 종목 대회 첫 금메달리스트로 우뚝 섰고 2011년 상하이 대회 박태환 이후 13년 만에 탄생한 세계수영선수권 한국인 챔피언으로 기록됐다.그 메달이 금빛이면, 2008년 남자 자유형 400m 챔피언 박태환의 맥을 이어 16년 만에 올림픽을 정복한 한국인 수영 금메달리스트가 탄생한다. 김인철 기자=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수영 국가대표 김우민이 24일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훈련하고 있다. 2024.7.24 [email protected]그때 김우민은 200m를 1분49초17에 턴하는 '초반 질주' 작전을 택해 위닝턴과 마르텐스의 막판 추격을 뿌리쳤다.마레 노스트럼 대회에서 김우민은 200m를 1분49초44에 턴했고, 남은 200m는 1분52초98로 역영했다.

김도훈 기자=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수영 대표팀의 김우민이 22일 파리 생드니에 마련된 올림픽 선수촌에 입촌하고 있다. 2024.7.22 [email protected] 호주 전지훈련 기간 김우민을 지켜본 마이클 펄페리 코치는"일단 첫 200m 구간까지는 경쟁에서 밀리지 않고 자기 자리를 지켜야 한다"며"그다음에 강하게 싸워야 한다. 특히 마지막 100m가 관건"이라고 말했다[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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