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브리핑 '김건희 보석' 재산신고 누락?…대통령실 '빌린 것'
김건희 여사의 보석들이 빠져있단 겁니다.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500만 원이 넘는 보석은 신고해야 하는 만큼 야당은 이를 파고들었는데요.[윤재순/대통령실 총무비서관 : 예, 보도는 봤습니다만…][권성동/국민의힘 원내대표 : 아니 그렇게 하시면 안 되죠. 약속은 지켜야죠.][조은희/국민의힘 의원 : 문재인 전 대통령의 김정숙 여사님 의상비와 또 그 액세서리 비용, 그 비용 전체를 비서실에서 추계해 주시기를…][이수진/더불어민주당 원내 대변인 : 지인에게 보석을 빌려 착용했다면, 김건희 여사가 사인에게 이익을 제공받은 것입니다. 대통령 배우자가 고가의 외제차를 지인에게 빌려 탔다면 문제가 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민주당 측 주장대로면 취임식, 사전투표, 현충일 행사 등 공개 행보 때 착용한 이 팔찌로 1600만원 상당의 까르띠땡 제품이라고 하는데요.다음 브리핑 입니다.2012년 국무장관 시절 정상회의에 참석했을 때라며 사진을 공개했는데요.앞서 격렬한 파티 영상이 공개돼 구설에 오른 산나 마린 핀란드 총리에 대한 지지를 보낸 건데요.[산나 마린/핀란드 총리 : 저는 인간입니다. 저 또한 약간의 기쁨과 가볍고 즐거운 시간이 필요합니다. 저는 단 하루도 결근하지 않았고, 단 한 번의 업무 과제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분명한 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이 같은 모습 포함한 그의 정치력에 대해선 국민들이 투표로 판단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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