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성회 비서관, ‘반기문 팬클럽’에 다문화합창단 운영비 썼다 적발…예산·회계 부정도 수두룩

South Africa News News

[단독]김성회 비서관, ‘반기문 팬클럽’에 다문화합창단 운영비 썼다 적발…예산·회계 부정도 수두룩
South Africa Latest News,South Africa Headlines
  • 📰 kyunghyang
  • ⏱ Reading Time:
  • 27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4%
  • Publisher: 51%

김성회 신임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57)이 한국다문화센터 대표로 있으면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팬클럽 ‘반딧불이’ 운영에 센터 돈을 지출해 2018년 감독기관에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성회 신임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이 한국다문화센터 대표로 있으면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팬클럽 ‘반딧불이’ 운영에 센터 돈을 지출해 2018년 감독기관에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다문화센터는 2018년 3월21일부터 23일까지 방송통신위원회의 현장 검사·감독을 받았다. 경향신문이 12일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통해 입수한 방통위의 를 보면, 검사·감독 결과,센터의 부적절한 예산 집행 사례가 다수 발견됐다. 센터는 김 비서관이 회장으로 있던 ‘반딧불이’ 운영을 위한 도메인 등록비, 현수막 제작비용, 복합기 사용료 등 총 29만6800원을 센터의 ‘지급수수료’ 항목 등에서 지출했다. 또 2016년 11월부터 2개월여 동안 센터 사무실을 반딧불이에 임대했다. 김 비서관은 “임대료를 현금으로 수령한 뒤 센터에 입금했다”고 했지만 증빙자료는 제출하지 못했다.

김 비서관이 대학병원에서 101만1540원, 합창단장 장모씨가 한의원·피부과에서 53만1200원 등 총 7차례 개인 의료비를 센터 돈으로 지출한 건도 적발됐다. 레인보우합창단의 2016년 유엔 총회장 공연 당시 계약을 맺은 여행사에 지불된 2억원에 대한 세금계산서가 없다는 사실도 지적됐다.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

kyunghyang /  🏆 14. in KR

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김성회 “조선시대 여성 절반 성노리개”…대통령실 “조금 더 지켜볼 것”김성회 “조선시대 여성 절반 성노리개”…대통령실 “조금 더 지켜볼 것”'밀린 화대' 발언의 주인공인 김성회 대통령비서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이 이번엔 조선시대 노비들의 상황을 거론하며 “여성 인구의 절반이 양반들의 성적 쾌락의 대상이었다. 그런 부끄러운 역사를 반성하자는 것이 잘못된 것인가”라고 했다.
Read more »

[단독]김성회 비서관 “오렌지 우파 이준석, 운동권 콤플렉스·잘난 부모 덕에…”[단독]김성회 비서관 “오렌지 우파 이준석, 운동권 콤플렉스·잘난 부모 덕에…”김성회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57)이 지난해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이준석 대표 등을 폄훼하는 칼럼을 인터넷신문에 게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Read more »

김성회 '동성애는 치료로 바뀐다'…논란 더 키운 사과김성회 '동성애는 치료로 바뀐다'…논란 더 키운 사과김성회 대통령실 종교다문화 비서관이 과거 SNS에 쓴 글을 놓고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자 김 비서관이 오늘 사과글을 올렸는데 그게 파장을 더 키웠습니다.
Read more »

혐오발언 사과에 또 혐오발언... 김성회 '동성애, 치료로 바뀐다'혐오발언 사과에 또 혐오발언... 김성회 '동성애, 치료로 바뀐다'과거 여러 혐오 발언 이력으로 비판 여론에 휩싸인 김성회 대통령비서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하지만 해명을 위해 내어놓은 말에서조차도 혐오발언이 포함돼 논란에 기름을 붓는 꼴이 됐다.
Read more »

과거 발언 '깨끗이 사과' 한다는 김성회 비서관 “동성애, 금연치료처럼 바뀔 수 있다”과거 발언 '깨끗이 사과' 한다는 김성회 비서관 “동성애, 금연치료처럼 바뀔 수 있다”김 비서관은 3년 전 페이스북에서 “동성애가 정신병의 일종”이라는 발언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보상 요구를 “밀린 화대”로 표현해 여러 차례 활동 중단 조치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Read more »



Render Time: 2025-03-12 15: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