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정호영 아들 '척추협착' 진단 의사 '기억 안 난다'

South Africa News News

[단독] 정호영 아들 '척추협착' 진단 의사 '기억 안 난다'
South Africa Latest News,South Africa Headlines
  • 📰 YTN24
  • ⏱ Reading Time:
  • 20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1%
  • Publisher: 63%

[앵커]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아들이 현역에서 사회복무요원 소집 대상인 4급을 다시 받는 과정에서 정 후보가 속한 경북대병원이 척추질환을 진단해준 것으로 드러나 병역 논란이 불거졌는데요.YTN 취재진이 정 후보자 아들에게 진단서를 끊어준 담당 의사와 직접 통화했습니다.취재기자 연결해 자세...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아들이 현역에서 사회복무요원 소집 대상인 4급을 다시 받는 과정에서 정 후보가 속한 경북대병원이 척추질환을 진단해준 것으로 드러나 병역 논란이 불거졌는데요.네, 신지원입니다.네, 정 후보자 아들에게 진단서를 끊어준 의사는 현재도 경북대학교 병원에 재직 중인 척추질환 전문의입니다.이 담당의는 오늘 YTN과의 통화에서 당시 병무용 진단서를 발급한 건 맞다면서도 '7년이 지난 일이라 정확한 내용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역시 '옛날 일이라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난다'면서 진료기록 등 관련 자료를 살펴본 뒤에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입장을 번복했습니다.

[기자]이 과정에서 정 후보자가 재직했던 경북대 병원이 척추질환 진단서를 발급해준 것으로 드러나면서 병역 논란이 불거졌습니다.이런 경력을 토대로 경북대 의대 편입학 과정에 합격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논란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병역판정 4급을 받을 정도로 몸 상태가 안 좋았던 게 맞느냐는 의혹이 불거지는 이유입니다.주말 동안 공식입장 발표 없이 대구 자택에서 시간을 보낼 예정입니다.정 후보자가 경북대 병원 부원장과 원장을 지냈던 2017년과 2018년에 두 자녀가 나란히 경북대 의과대학에 편입했기 때문입니다.주말 사이 숙고의 시간을 보낸 정 후보자가 오는 월요일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는 길에 별도 입장을 밝힐지 관심입니다.[메일] [email protected]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

YTN24 /  🏆 2. in KR

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단독]'의대 편입' 정호영 아들 “놀랄 만한 아이디어 제안”···논문 공저자 “아이디어는 박사·연구실 것”[단독]'의대 편입' 정호영 아들 “놀랄 만한 아이디어 제안”···논문 공저자 “아이디어는 박사·연구실 것”정씨는 2016년 2월 경북대 학부 졸업 직후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학술지인 전자공학회지에 등재된 논문 2편의 공동저자 중 유일한 학부생이었다. 정씨는 약 2년 후 이 경력과 실적을 주요 서류로 제출해 2018학년도 경북대 의대 편입학 특별전형에 합격했다.
Read more »

[단독] 의대 편입한 정호영 아들 논문 공저자, “정씨 번역·편집 주로 했다”[단독] 의대 편입한 정호영 아들 논문 공저자, “정씨 번역·편집 주로 했다”“선배들에게 놀랄만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기도 했다”는 정씨의 주장과 달리 공저자는 “정씨가 낸 아이디어가 논문에 반영된 기억은 없다. 혼자 아이디어를 내는 건 아니고 연구실에 있는 걸 보통 활용한다. 아이디어는 연구실 것”이라고 말했다.
Read more »

[단독] 정호영 아들, 19학점 들으며 주40시간 연구 '비현실적'[단독] 정호영 아들, 19학점 들으며 주40시간 연구 '비현실적'본보 취재 결과 2013~2017년 정씨의 지도교수인 박종태 교수 이름으로 실린 논문 중 학부생이 저자로 이름을 올린 건 정씨가 유일했습니다.
Read more »

[단독]정호영 아들 의대편입 ‘스펙’된 연구사업에 경북대병원도 참여…당시 정 후보자는 경북대병원 부원장[단독]정호영 아들 의대편입 ‘스펙’된 연구사업에 경북대병원도 참여…당시 정 후보자는 경북대병원 부원장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아들 정모씨가 ‘경북대 유(U)-헬스케어 통합네트워크연구센터’ 연구원 신분으로 참여한 연구프로젝트에 경북대병원도 협력기관으로 참여한 것으로 15일 파악됐다.
Read more »

'정호영 아들' 경북의대 편입때 경북대 출신은 '본인 1명' | 연합뉴스'정호영 아들' 경북의대 편입때 경북대 출신은 '본인 1명'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아들이 경북대 의대에 편입학 할 당시 합격자 33명 중 경북대 출신은 정 후보자...
Read more »

'정호영 아들' 경북의대 편입때 합격자 중 경북대 출신은 유일'정호영 아들' 경북의대 편입때 합격자 중 경북대 출신은 유일딸은 아들보다 한해 앞서 2017년 경북대 의대에 일반전형으로 편입했다.\r정호영 자녀 경북의대 편입
Read more »



Render Time: 2025-03-09 23:5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