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은 JTBC 뉴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방송 : 오대영 라이브 / 진행 : 오대영 / 방송일 : 2024년 9월 9일 (월)※ 아래 텍스트는 실제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중에서 지금의 응급실 상황을 가장 잘 아는 분일 것 같습니다. 순천향대 천안병원 소아전문 응급센터 교수였고요. 현재 개혁신당 정책위 의장을 맡고 있는 이주영 의원입니다. 안녕하세요.지금의 응급의료 상황을 어떻게 분석을 하세요? 정부에서는 붕괴는 아니다라고 얘기하고 있거든요.응급실 뺑뺑이는 이제 곧 사라질 것이다. 머지 않아서 전화를 걸거나 찾아갈 응급실이 존재하지조차 않을 것이다, 이게 7월 22일에 이주영 의원이 한 발언입니다. 머지않아 응급실이 아예 사라질 것이다. 그 머지않아는 언제쯤일가요?멀리 이동하지 마라.한 인터뷰에서 의료공백은 추석 이후가 정말 문제다. 올 겨울에 희생이 많을 것 같다라고 하셨습니다. 이게 어찌 보면 듣기에 따라서는 좀 공포스러울 수도 있는데 어떤 이유 때문에 이런 말씀을 하신 거죠?지금 정부에서는 어쨌든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라도 군의관이나 공보의 투입을 하고 있고 또 앞으로 더 늘린다고 하잖아요. 이게 실효성이 있다, 없다 여러 의견들이 있더라고요.
의사들끼리 이렇게 서로 부탁도 하고 도와주기도 하고 상부상조하는 건가? 일반인들은 감히 응급실도 못 가고 병원에서 수술도 못 받는데, 이런 생각을 했거든요. 실제로 의료 현장에서 의사들끼리는 이렇게 서로 도움을 주고 받고 있는 게 사실인가요?
올겨울 응급실 상황 이주영 의원 개혁신당 감기 의료대란 의대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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