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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국빈방미] 고다드 우주센터는 '우주연구 산실'…박 前대통령도 방문

정아란 이동환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국빈 방미' 이틀째인 25일 찾은 미국 항공우주국 고다드 우주비행센터는 우주과학 연구의 산실이다.1959년 미국 최초의 우주비행센터로 설립됐으며 우주 관측 등을 위한 위성·비행체의 개발·운영을 담당하는 중추적인 기관이다.앞서 2015년 10월 미국을 방문한 박근혜 당시 대통령도 고다드 우주센터를 찾은 바 있다.

윤 대통령이 8년 만에 다시 방문하면서 고다드 우주센터는 한미 우주협력을 상징하는 무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직접 윤 대통령 안내를 맡았다. 백승렬 기자=2015년 10월 15일 박근혜 당시 대통령이 미국 메릴랜드 NASA 고다드 우주센터 위성로봇연구동에서 위성로봇을 시연해보고 있다. 2015.10.1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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