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전속계약 분쟁 사태를 다룬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피프티 측에 치우친 방송을 했다는 지적이 나온 가운데 연예계 단체가 사과를 요구했다. 한매연은 'SBS에 ‘그것이 알고 싶다’ 프로그램 책임자에 대한 강력한 징계를 요구한다'며 '시청자 권익보호 의무를 다하지 못한 SBS에 대해서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제재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편파 보도로 고통받을 사건 당사자를 위해, 또 오랜 시간 이뤄놓은 우리 대중문화산업의 위상이 이번 방송으로 폄훼되지 않도록 SBS와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의 공식적인 사과와 정정보도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전속계약 분쟁 사태를 다룬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피프티 측에 치우친 방송을 했다는 지적이 나온 가운데 연예계 단체가 사과를 요구했다.한매연은 “해당 방송 제작진은 사건의 쟁점과는 다른 피프티 피프티 측의 일방적인 주장, 감성에 의한 호소, 확인되지 않은 폭로에 대해 정확한 사실관계의 유무조차 파악하지 않은 채 보도했다”며 “현재 법적 분쟁 중인 사건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심어줬다”고 지적했다.
한매연은 “SBS에 ‘그것이 알고 싶다’ 프로그램 책임자에 대한 강력한 징계를 요구한다”며 “시청자 권익보호 의무를 다하지 못한 SBS에 대해서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제재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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