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창업하고 현재 부회장직을 맡고 있는 온라인 뉴스 사이트 ‘위키...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민언련이 위키트리의 기사와 관련해 지적한 사유로는 성폭행 범죄의 피해 사실을 지나치게 자세히 묘사하거나 유명인의 죽음을 이슈 거리로 소비하는 등의 선정적 보도와 검증·근거 없는 받아쓰기 등이 각각 8건으로 가장 많았다. 민언련은 2021년 11월23일자 보고서에서는 위키트리가 선정적인 단어로 제목을 지어 사건을 자극적으로 소비하려는 태도를 지적했고, 2022년 8월29일자 보고서에서는 “추행이라고 범죄사실을 명확하게 적시하지 않고 호기심을 자극하도록 범죄 상황을 묘사한 기사가 많았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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