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관광업계 지원 5대 프로젝트 동백전 캐시백 내년 1~2월 월 50만원으로 상향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 위해 1800억원 마련 착한결제 캠페인에 40개 기관 54억원 참여
착한결제 캠페인에 40개 기관 54억원 참여부산시는 19일 시청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제49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부산시의회, 부산시교육청, 구군, 소상공인, 관광업계, 각계 전문가, 유관기관 등과 함께 ‘긴급 민생안정 5대 프로젝트’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내수 부진 장기화와 고금리 지속에 가중된 국내 정치 상황 등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타격이 우려되는 지역 소상공인과 관광업계 등 취약 분야를 집중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말 특수실종을 극복하고자 기관별 업무추진비 일부를 내년 설 명절 전까지 미리 결제한 후 재방문을 약속하는 ‘부산 착한결제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 캠페인에 40개 기관이 54억원 규모로 참여 의사를 밝혔다. 부산시는 민간 부문 동참을 확산하기 위해 부산 지역업체에 10만원 이상 선결제 후 인증·응원 메시지를 작성한 시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최대 5만원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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