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철마다 뭐든 해줄 것처럼 하더니, 청년 예산조차 안 보여”

South Africa News News

“선거철마다 뭐든 해줄 것처럼 하더니, 청년 예산조차 안 보여”
South Africa Latest News,South Africa Headlines
  • 📰 hanitweet
  • ⏱ Reading Time:
  • 24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3%
  • Publisher: 53%

[아침을 여는 한겨레S] 2023년 1월 14일 토요일 2023년 청년들이 말하는 공정과 능력주의 보고서 📁 읽기: 정부는 비판 여론 눈감고 과속만 📁 읽기: 성역 없다더니 윗선 수사 못해 📁 읽기:

2023년 20대 능력주의 보고서 지난 문재인 정부 시절, 청년들은 공정하게 일할 기회를 얻어 능력만큼 보상받는 게 정당하다며 ‘우리 사회의 공정’에 관해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의 의견은 보수 세력의 집권에도 영향을 미쳤다. 새 정부에서 청년들은 그들이 바랐던 공정과 능력주의가 제대로 구현된다고 느끼고 있을까? 사진은 지난해 서울 이화여대에서 열린 엠제트 청년 채용설명회 모습. 연합뉴스 는 1년여 전 ‘청년이 말하는 20대 능력주의 보고서’에서 지난 대선 ‘최대 캐스팅보트’ 20대 청년들이 요구한 능력주의와 공정의 실체가 무엇인지 살폈다. 집단심층면접 형식으로 청년 8명을 심층 취재했고, 여론조사 전문기관 에스티아이와 함께 전국 20~29살 남녀 5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지난 여론조사에서 20대 응답자 상당수는 ‘능력주의’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개선 요구를 분명히 하는 흐름을 보였다. 능력주의 자체에 대해선 긍정 43.8%, 부정 18.

역시 같은 20대인 김여정씨는 “처음에는 사람 많은데 굳이 저기를 왜 갔을까 생각했지만, 이후 보도를 보면서 행정하는 사람들이 위험 신고나 사고 전조 증상을 더 민감하게 받아들였으면 이 정도까지 큰일이 벌어지지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참사 책임의 주체를 묻는 문항과 관련해 20대는 지방자치단체, 중앙정부, 경찰 등 순서로 답했다. 청년들은 ‘안전하지 못한 사회’에 대해 책임질 이들을 향해 제대로 따지고 있지만, 정작 현실에선 지자체·정부·경찰 어느 누구도 제대로 책임지려는 이들이 없는 상황이다. 기타 항목에 ‘모두의 책임’, ‘책임을 논하기 애매함’, ‘개인 잘못’ 같은 의견도 있었다. 박유미씨는 “고등학교 졸업한 해인 4년 전에 가보니 그때부터 거긴 아수라장이었다”며 “정부와 지자체가 최소한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시스템은 만들어 줘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

hanitweet /  🏆 12. in KR

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日 '윤석열 노력에 찬물 끼얹지 않도록 배려'…강제징용 반응日 '윤석열 노력에 찬물 끼얹지 않도록 배려'…강제징용 반응해결에는 회의적이지만 진정성은 평가할 만하고, 관계 개선을 위한 윤석열 정부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지 않도록 배려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Read more »

대통령님, 100배 1000배 보복하면 안 됩니다대통령님, 100배 1000배 보복하면 안 됩니다정치BAR_권혁철의 안 보이는 안보품격 떨어지는 호전적 북한 말투 따라하나자위권 행사 유엔사 교전규칙에도 안 맞아윤 대통령, 북핵·미사일 대응 논리 갖춰야
Read more »

'왜 그곳에 갔는지가 아니라, '왜 돌아오지 못했는지' 밝혀야 합니다''왜 그곳에 갔는지가 아니라, '왜 돌아오지 못했는지' 밝혀야 합니다''왜 그곳에 갔는지가 아니라, '왜 돌아오지 못했는지' 밝혀야 합니다' 김호경 김의현
Read more »

어머니 시신 방치 딸 '연금 안 나올까봐 사망신고 안 했다'어머니 시신 방치 딸 '연금 안 나올까봐 사망신고 안 했다'조사결과 숨진 A씨 모친 B씨는 국민연금 20여 만 원과 기초노령연금 30만 원 등 매달 50여 만 원을 받아왔습니다.
Read more »



Render Time: 2025-03-04 02:0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