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폐막 일주일 앞두고 金 미국 24개, 중국 22개 박빙 육상 믿는 美…中 다이빙 사활 한·일도 금메달 11개로 동일 銀 2개 많아 韓이 1계단 높아
銀 2개 많아 韓이 1계단 높아 “너는 반드시 이긴다.”
‘종합 순위 1위’ 타이틀을 따기 위해 미국, 중국은 막판 스퍼트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 숙적 일본과 금메달 수가 동일한 상황에서 올림픽 한일전을 반드시 승리로 장식하겠다는 각오다.하지만 미국에겐 ‘메달밭’으로 평가되는 수영, 육상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현재까지 미국은 수영, 육상에서 각각 8개, 5개의 금메달을 수확하면서 순위를 끌어올렸다. 중국은 자국에서 열린 2008년 베이징 무대에선 금메달 38개를 수확하며 미국을 제압하고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치러진 2012년 런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무대에선 미국의 벽을 넘지 못하고, 고배를 마셨다.
특히 두 나라 간 메달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남자 수영 혼계영 400m 경기에선 미국과 중국의 희비를 가르는 이변이 발생하기도 했다. 바로 중국이 미국의 이 종목 올림픽 11연패를 저지한 것이다.대회 후반부엔 다이빙, 육상, 사이클, 역도, 레슬링 등 종목에서 메달 결정전이 줄지어 예정돼 있다. 미국, 중국 모두 해당 종목들의 쟁쟁한 메달리스트 후보들을 보유하고 있어 막판까지 치열한 순위 경쟁이 예상된다.다만 한국은 은메달을 8개 따내 6개에 그친 일본에 앞서 한 계단 높은 6위를 기록하고 있다. 동메달을 12개 따낸 일본은 한국보다 금·은·동을 합한 메달 총수에선 29개로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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