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크’ 떠난 윤여정이 선택한 미국 에이전시의 정체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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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크’ 떠난 윤여정이 선택한 미국 에이전시의 정체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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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와 이제 한솥밥 먹는 사이가 됐군요

발행 2023-01-10 11:54:15

배우 윤여정이 25일 열린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받고 기자실에서 시상자로 나섰던 배우 브래드 피트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2021.04.26. ⓒAP9일 미국 연예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윤여정은 최근 CAA와 계약을 맺고 미국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CAA는 배우 브래드 피트, 메릴 스트립, 톰 햄크스, 라이언 고슬링,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등 유명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윤여정은 영화 '미나리'에서 개성 강한 한국 할머니를 연기해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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