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국가안전보장회의, NSC가 북러의 군사협력 상황을 ...
30개 나라와 양자회담…2030 부산 엑스포 외교전 [앵커]윤석열 대통령은 다음 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 참석해 직접 경고 메시지를 낼 예정입니다.NSC 상임위원회는 상황을 매우 엄중히 보고 있다며 북한과 러시아 모두 무기거래·군사협력 금지 의무를 준수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북러가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이기 전부터 러시아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이어 다음 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서도 직접 경고 메시지를 낼 전망입니다.
또 미국과 일본 등 주요 동맹 우방국들과 우리가 할 수 있는 개별 조치는 물론 다자간 조치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주제는 '신뢰 회복과 글로벌 연대 재촉진'으로 윤 대통령 연설은 우리 시각으로 오는 21일 새벽에 이뤄질 예정입니다.확정된 양자회담은 현재까지 30개 정도로, 윤 대통령은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막바지 외교전을 펼칠 계획입니다.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의 총력 양자외교를 펼치는 동시에 글로벌 기여국으로서의 위상도 강화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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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NSC '북러, 안보리 결의 위반시 분명한 대가 따를 것'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14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러 관련해 '북한과 러시아가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면서 우리의 안보를 위협하는 어떤 행위든 이에는 분명한 대가가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NSC 상임위원들은 전날 러시아 보스토치니에서 개최된 북러 정상회담 관련해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ICBM 개발을 포함, 다양한 군사협력이 논의되었다는 사실과 관련해 현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과 러시아는 유엔 안보리 결의와 각종 국제 제재가 부과하고 있는 무기거래 및 군사협력 금지 의무를 준수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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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안보실장 통화…'북러 무기거래 위반, 분명한 대가'한미일 3국 안보실장은 14일 오후 유선 협의를 갖고 지난 13일 러시아에서 개최된 북러 정상회담에서 군사협력을 논의한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북한 및 지역 안보 정세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3국 안보실장은 먼저 북한과 러시아가 지난 13일 러시아 보스토치니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개발을 포함한 다양한 군사협력을 논의한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3국 안보실장은 북한과 러시아를 항해 '유엔 안보리 결의와 각종 국제 제재가 부과하고 있는 무기거래와 군사협력 금지 의무를 준수해야 한다'며 '이를 위반할 경우 분명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도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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