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YTN은 업무추진비와 공용 차량을 사적으로 쓴 한 소...
이와 관련해 당국이 해당 서장에게 정직 처분을 내리자 소방 노조가 강하게 비판하며 집회에 나섰습니다.지난 3월 7일, 김병철 전 전북 진안소방서장은 근무지에서 40km 넘게 떨어진 이 식당에서 업무추진비를 썼습니다.전주 식당에서 소방기술경연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있었다고 관련 서류를 꾸몄는데 거짓말이었습니다.
소방노조는 당사자도 모르는 허위 지출 등을 종합해 3년간 업무추진비 횡령액만 7백만 원이 넘을 거로 추정하고 있습니다.[고진영 / 공노총 소방노조 위원장 : 우리는 비위행위나 범죄행위가 묵인돼 권력이 되지 않도록 철저히 감시하고…]그러나 전북소방본부는 김 서장의 배임·횡령액을 288만 원, 징계부가금을 그 두 배인 566만 원으로 책정하고도 감찰 종료 후 여태까지 한 달 넘게 미적대고 있습니다.[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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