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오너일가가 상속세 납부를 위해 삼성전자 등 계열사 주식 2조 6억 원어치를 처분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인용한 연합뉴스의 6일 보도에 따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인용한 연합뉴스의 6일 보도에 따르면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은 지난달 31일 유가증권 처분 신탁계약을 하나은행과 체결했다. 이들은 계약 목적을 상속세 납부용이라고 밝혔으며 신탁 계약 기간은 내년 4월 30일까지다.최근 거래일 종가 기준으로 지분 매각 금액은 홍라희 전 관장 1조 3천450억 원, 이부진 사장 1천671억 원, 이서현 이사장 5천640억 원이다.
이부진 사장은 같은 날 삼성물산, 삼성SDS, 삼성생명 지분 매각을 위한 신탁 계약도 체결했다. 최근 거래일 종가 기준 매각 금액은 총 4천993억 원이다. 이번에 세 사람이 매각을 추진하는 주식 평가 가치는 총 2조 5천754억 원 규모다.YTN 곽현수
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홍라희·이부진·이서현 삼성 家 세 모녀, 계열사 주식 2조 이상 처분삼성의 오너일가가 상속세 납부를 위해 삼성전자 등 계열사 주식 2조 6억 원어치를 처분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인용한 연합뉴스의 6일 보도에 따르...
Read more »
삼성 일가, 상속세 납부 위해 계열사 주식 약 2조6000억 매각삼성 오너 일가가 상속세 납부를 위해 삼성전자 등 계열사 주식 약 2조6000억원어치를 매각한다. 홍라희 전 관장, 이부진 사장, 이서현 이사장은 각각 삼성전자 지분 0.32%, 0.04%, 0.14%를 매각하기 위한 계약을 맺었다. 최근 거래일 종가(6만9600원) 기준으로 지분 매각 금액은 홍라희 전 관장 1조3450억원, 이부진 사장 1671억원, 이서현 이사장 5640억원이다. - 삼성,상속세,이건희,삼성전자,이재용,이부진,이서현
Read more »
삼성일가, 주식 2.6조원어치 매각한다...상속세 재원 마련 위해삼성 오너 일가가 상속세 마련을 위해 삼성전자를 비롯한 계열사 주식을 대량 매각한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주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리움 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은 하나은행과 유가증권 처분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구체적으로 삼성전자 지분을 홍라희 전 관장이 0.32%, 이부진 사장이 0.04%, 이서현 이사
Read more »
홍라희·이부진·이서현, 삼성전자 주식 2조 매각…“상속세 납부”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 삼성그룹 총수 일가가 상속세 마련을 위...
Read more »
삼성 일가, 상속세 내려 주식 2조6천억원 매각삼성 총수 일가가 상속세 마련을 위해 삼성전자 등 계열사 주식 2조6000억원어치를 처분한다. 5일...
Read more »
삼성 일가, 상속세 마련 위해 2.6조원 어치 주식 매각삼성 오너 일가가 상속세 마련을 위해 삼성전자 등 계열사 주식 2조6000억원어치를 처분한다. 지난...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