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오늘 개막...대한민국 '골든데이'는?

[앵커]'47억 아시아인의 스포츠 축제'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 이틀째부터 이어질 메달 시나리오를, 허재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24일 우리 선수단의 첫 금메달 소식은 근대5종 여자부 개인전과 단체전, 또는 태권도 품새에서 전해질 것으로 보입니다.[황선우 / 경영 국가대표 : 판잔러 선수와 선의의 레이스를 펼치면서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면 좋은 기록을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남자수영대표팀은 계영 800m에서 단체전 금메달과 한국신기록을 동시에 겨냥합니다.다음 달 1일에는 임성재와 김시우 등 PGA 정상급 스타들이 나서는 남자 골프가 최종 라운드에 나섭니다.[우상혁 / 육상 높이뛰기 국가대표 : 바르심 선수한테 아직 주도권을 잡은 시합이 없는 것 같은데, 이 분위기대로 아시안게임까지 주도권을 연장하고 싶습니다.]YTN 허재원 [저작권자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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