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기다린 아시아게임, 한국 16번째 입장 [만리재사진첩]](https://i.headtopics.com/images/2023/9/23/hanitweet/5345380324459241030764-5345380324459241030764-940AA4051B5B355AE9CFFF77CB46AE6E.webp)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개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1년 미뤄진 이번 아시안게임은 23일 오후 9시(한국시각) 중국 저장성 ...
23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개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1년 미뤄진 이번 아시안게임은 23일 오후 9시 중국 저장성 성도 항저우시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다음 달 8일까지 열린다. ‘사랑, 아름다움, 감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개회식에서는 45개국 선수단 입장과 항저우 신석기 시대 문화를 알리는 공연 등이 두 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저탄소 친환경 대회를 강조한 대회 조직위원회는 개회식을 상징하던 화려한 불꽃놀이를 과감하게 폐지하고 증강 현실 기술을 활용했다. 성화 봉송에는 ‘가상현실’을 이용했다. 2020 도쿄 올림픽 수영금메달리스트 왕순이 마지막 성화 주자로 나섰다. 조직위가 창조한 ‘디지털 성화봉송 주자’가 판전둥 등 올림피언과 함께 뛰었고 왕순과 함께 미리 준비된 성화대 앞에 섰다.
공동취재사진 23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항저우아시안게임 ‘인간 대표’ 왕순과 ‘가상 현실’ 대표 디지털 성화 봉송 주자가 함께 불을 붙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3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3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3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3일 오후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대한민국 선수단 기수를 맡은 수영대표 김서영과 펜싱대표 구본길이 태극기를 들고 입장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3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북한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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