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영화제 이정재 뒤 박수치는 '노란 드레스'…임세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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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다 자신에게 관심이 집중될까 조용한 응원을 택한 것으로 보입니다.\r이정재 임세령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포착됐다. 8년째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 ‘헌트’ 프리미어 상영회에서다.이날 극장에는 임세령 부회장의 모습이 스크린에 등장했다. 임 부회장은 이정재의 뒷좌석에 앉아 있었다.

영화가 끝난 뒤 기립 박수는 약 7분간 이어졌다. 이정재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영화를 즐기셨길 바란다. 무척 감사드린다”고 영어로 말한 뒤 불어로 “메르시 보쿠”라고 감사인사를 덧붙였다.임 부회장은 레드카펫과 ‘헌트’팀의 상영 기념 애프터 파티에는 참석하지 않았지만 상영관에서는 모습을 드러냈다. 감독으로 데뷔한 이정재와 그의 영화보다 자신에게 관심이 집중될 것을 염려해 조용한 응원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이정재는 지난 2015년 1월 임 부회장과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자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고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지난해 11월엔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LACMA 아트+필름 갈라’에 다정한 모습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헌트’는 1980년대 안기부 에이스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남파 간첩 총책임자를 쫓으며 거대한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이정재는 박평호 역을 맡아 배우도 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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