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경제부총리는 금리인하를 환영하며, 내수와 민생 회복을 위해 재정지출 확대를 제안했습니다. 또한, 유류세와 발전연료에 대한 세금 인하 조치를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27일 경기도 성남시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서 열린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KBS1 라디오 에서 “올해 12월31일 종료 예정인 수송용 유류세 인하 조치를 서민 유류비 부담 완화를 위해 내년 2월 말까지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휘발유에는 15%, 경유와 액화석유가스·부탄에는 23% 인하율이 내년 2월까지 적용된다. 정부는 이날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리자 환영했다. 최 부총리는 “내수와 민생이 어려운 가운데 금리인하가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면서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기준금리를 기존 3.25%에서 3.0%로 내렸다.
최상목 부총리 금리인하 유류세 인하 재정지출 확대 상법 개정안 내수 회복 민생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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