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퍼시픽아마추어챔피언십 1R 버디 6개와 보기 3개 묶어 3언더파 단독 선두 빈탕에 2타 뒤진 공동 3위 최경주재단 출신, 고교 졸업 후 美행 콜로라도 기독대서 PGA 진출 도전
콜로라도 기독대서 PGA 진출 도전 조성엽이 아시아퍼시픽아마추어챔피언십 첫날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최경주재단 출신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미국으로 넘어간 그는 콜로라도 기독대에서 프로 골퍼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올해 2학년이 된 조성엽은 경쟁이 치열한 미국 대학 골프 리그에서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가고 있다. 그동안의 노력은 이번 대회 첫날 성적으로 나타났다. 생애 처음 출전한 AAC 첫날 3타를 줄이며 이번 대회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120명의 선수들과 경쟁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기쁜 마음도 표현했다. 그는 “고등학교 때까지 특별한 성적을 내지 못해 AAC와 같은 큰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었다. 대학교 2학년이 돼 나오게 됐는데 확실히 분위기가 다르다. 40개국을 대표하는 선수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경기하면서 한 단계 성장하게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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