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보호 실종자 가족들 선체 인양에 모두 동의
A씨는"사고 후 이틀이라는 시간이 지나 처음으로 실종자가 발견됐다"며"선체를 인양해 선내에 실종자가 안 계시면 열흘 정도 더 수색한다고 해경이 설명했다"고 덧붙였다.실종자 가족들은 이날 오후 1시께 해경이 제공하는 선박을 이용해 사고해역에 나가기로 했다.
배가 기운 상태로 출항했다는 등 생환 선원들이 증언한 청보호 이상 징후에 대해서는"그런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다"고 언급했다.구조된 승선원들은 기관실에 갑자기 바닷물이 차오르면서 순식간에 배가 뒤집혔다고 사고 상황을 설명했다.청보호는 지난 2일 전남 진도군 서망항에서 출항해 조업을 위해 항해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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