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선 보인 클린스만호, 28일 우루과이 상대…4개월 만에 재격돌
24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클린스만 감독의 데뷔전에서 콜롬비아와 2-2 무승부를 거둔 한국은 이제 첫 승리를 노린다.당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끈 한국 대표팀은 '마스크 투혼'을 펼친 손흥민과 황의조, 나상호 등을 앞세워 양보 없는 대결을 펼쳤다.우루과이는 16강 탈락의 고배를 들었지만, 그렇다고 만만한 상대는 아니다.2018년 10월 서울에서 진행된 친선전에서 황의조와 정우영이 한 골씩 넣어 2-1로 이긴 게 유일한 승리다. 김도훈 기자=지난해 11월 24일 오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 경기. 한국 김민재와 우루과이 마티아스 올리베라, 루이스 수아레스가 헤더 경합을 벌이고 있다. 2022.11.25 [email protected]공격수 출신으로 '공격 축구'를 선호하는 클린스만 감독은 콜롬비아와 첫 경기에서 자신의 스타일을 어느 정도 선보였다.
25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오픈 트레이닝에서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이 훈련을 하고 있다. 2023.3.25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베테랑과 일부 주축 선수들이 빠져 선수 명단도 월드컵 때와는 차이가 있다.또 다르윈 누녜스와 로날드 아라우호 등은 부상으로 합류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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