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차 위로 쇠기둥 '쿵'…책임지는 사람은 없다? SBS뉴스
글쓴이 A 씨는 지난달 4일 차를 타고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을 지나가던 중 갑자기 건물 광고판을 받치고 있던 쇠기둥이 차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A 씨는"폭탄이 터졌다고 느껴질 정도로 큰 충격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후 A 씨는 보험사에 연락하고 강남경찰서로 형사 고소를 진행했지만,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 사건은 진척이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누리꾼들은"만약 피해자가 그 길을 걸어서 갔다면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던 사고네요.","피해자는 있는데 책임자는 없는 상황이군요. 경찰이 적극 나서길 바랍니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골목 지나던 차 위로 떨어진 '쇠기둥'…피해자 있지만 책임자는 없었다좁은 골목을 지나가던 차 위로 떨어진 쇠기둥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운전자가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며 피해를 호소했습니다. 어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로수길 골목서 건물 광고판 기둥이 떨어져 차를 폐차하게 생겼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습니다.
Read more »
[단독] 김건희 여사, ‘이태원 참사’ 투병 중 장기기증 결정 장병 가족 위로김 여사는 매일 아침, 저녁으로 장병의 건강 상태를 문의할 정도로 각별히 관심이 깊었다고 합니다.
Read more »
불안해서 타겠나···무궁화호 탈선 4일 만에 이번엔 ‘KTX’ 멈춰서10일 오후 1시2분쯤 서울역으로 향하던 KTX-산천 열차가 경부고속선 천안아산~광명역 구간에서 차량 고장으로 멈춰섰다.
Read more »
대통령실의 MBC 전용기 탑승 불허 조치에, 언론단체들이 밝힌 강경한 입장언론단체 “윤 대통령, 반헌법적 취재제한조치 취소·관계자 파면해야”newsvop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