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초록의 전령사', 귀룽나무
아름다운 봄철, 사람들은 모두 봄꽃만을 이야기합니다. 당연히 봄꽃은 북풍한설 휘몰아치는 추위를 이겨내고 어여쁘게 피어나 모든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존재죠. 그런데 그런 꽃들과 함께 또 우리들의 마음을 즐겁게 만드는 것은 바로 나무에서 피어나는 새싹들입니다.
그러나 필자는 오랫 동안 무슨 나무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그 이름이 너무나 궁금했지만, 도무지 알아낼 방법이 없었습니다. 몇 년 동안 그 이름을 알지 못하고 지내다 지난 해 마침내 그 나무가 바로 귀룽나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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