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 수령자 2명 중 1명 일해
국민연금이나 개인연금을 비롯한 각종 연금을 받고 있는 노인 중 절반이 생활비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연금 때문에 일터를 못 떠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저출산·고령화 현상 탓이다.
전문가들은 국민연금 수령을 위해 내는 돈과 받는 돈을 늘리면서 노인 고용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노동개혁을 병행해 소득보장 체계를 다시 짜야 한다고 지적한다. 이와 관련해 27일 보건복지부는 향후 개혁 방향을 담은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을 발표한다. 25일 매일경제가 통계청 경제활동인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과 사적연금을 받는 고령층 가운데 일을 놓지 못하고 취업 전선에 뛰어든 노인이 올해 390만8000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 최대 규모다. 연금을 받는 고령자 중 취업자 비중도 처음으로 절반을 넘어섰다. 연금을 수령하며 일하는 노인은 2017년만 해도 252만4000명에 그쳤다. 하지만 실질소득 감소와 급격한 고령화 현상에 최근 6년 새 46.7%나 급증했다. 고령층 연금 생활자가 받는 평균 수령액은 2인 기준 월평균 150만원으로 추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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