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멘트 일부 언론과 정치인들이 “오염수”와 “냉각수”를 자꾸 같은 것처럼 왜곡하며, 오염수 좀 바다에 버려도 괜찮다고 주장합니다. 그 차이를 분명히 구분할 필요가 있어서 정리했습니다. ‘방사능 환경’에 관한 많은 경험이 있는 전문가의 설명을 토대로 했습니다.
‘이미 환경을 심각하게 오염시킨 사고원전에서 추가로 오염물질을 방출하는 것’중국 55개 원전, 후쿠시마 원전보다 50배 많다?
민중의소리가 지난달 12일 원안위에 요청하여 받은 자료는 A4 반 페이지 분량으로 ‘한국·일본·미국·캐나다·중국의 삼중수소 연간 배출량’이 표로 정리돼 있었다. 다만, 각국 연간 배출량의 출처는 모두 다르고 참고한 자료의 작성 연도도 달랐다. 각국 연간 배출량을 따지려면 각국 원자로 개수도 알아야 하지만, 이조차 나와 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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