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오후 6시(현지시각) 독일 베를린 브란덴 부르크 문 앞에서 윤석열 탄핵 촉구 집회가 열렸다. 400여 명이 모여 '윤석열을 즉각 구속하라'라는 구호를 외쳤다. 김하나씨는 ''이 세상 속에서 반복되는 슬픔'에 '안녕'을 바라며 노래로 문을 연 집회는 , |탄핵벨&...
김하나씨는"'이 세상 속에서 반복되는 슬픔'에 '안녕'을 바라며 노래로 문을 연 집회는 , , , 등 크리스마스 캐롤을 개사한 노래들로 활기를 더했다"라며 집회 후기를 전했다.스위스 취리히 지붕인 위틀리베르크에서도 집회
스위스에서 집회에 참여한 유명미씨는"내일 표결 전에, 아직 해가 떨어지기 전에 시위를 하고 싶어서 13일 오후 3시에 모여 취리히의 지붕이라 불리는 위틀리베르크산 정상까지 등반을 했다"라고 밝혔다. 유씨는"평일 오후 시간이라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없었지만 취리히 근교의 많은 분들이 응원 메세지를 보내거나 선결제 커피 값을 쏘는 방법으로 참여하기도 했다"라며"스위스인들도 매일 뉴스를 통해 상황을 어느 정도 아는지 관심을 보이고 응원하기도 했다"라고 집회 후기를 전했다.13일 오후 7시 뉴욕 맨해튼에서 윤석열 탄핵 촉구 집회가 열렸다. 이번 집회는 2030세대가 주도하며 100여 명이 참여해"윤석열 탄핵" 한목소리를 냈다. 야광봉을 든 참가자들로 인해 집회 장소는 축제 분위기였다. K팝 노래가 맨해튼 한복판에 울려 퍼지는 가운데, 참가자들은"윤석열을 탄핵하라","김건희를 특검하라"라는 구호를 외쳤다.미국 엘에이에서는 12월 13일 저녁 한인타운에 위치한 LA 총영사관 앞에서 80 여명의 한인들이 모여서"내란수괴 윤석열 탄핵, 체포, 구속"을 외쳤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한 샌프란시스코 공감의 김낙경씨는"윤석열 탄핵 집회에 응원봉을 가지고 와서 다들 신나게 음악도 틀고 노래도 부르면서 했다. 그 어렵다는 팬덤 통합을 윤석열 김건희가 하네요"라고 밝혔다. 12일 오후 1시에 미국 코네티컷에서는 코네티컷 대학교와 예일 대학교 공동 주최로"12.14 윤석열 탄핵안 통과와 내란죄 강력처벌을 촉구하는 집회"가 예일대학교 안 건물 옆 공터에서 열렸다. 이들은 시국선언문을 낭독하고,"윤석열을 탄핵하라","김건희를 특검하라","내란주범 처벌하라","내란동조자 엄벌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고, 자유발언,"윤석열탄핵" 오행시, , 노래부르기, 사진촬영과 박수 순으로 집회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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