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주항공 여객기 참사 블랙박스 분석을 위해 미국으로 이동
재주항공 여객기 참사 나흘째이자 2025년의 첫날인 1일 전남 무안 공항 사고현장을 찾은 유가족들이 떡국과 과일을 앞에두고 오열하고 있다. 이준헌 기자
국토교통부는 1일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파손된 비행기록장치는 국내에서 자료 추출이 불가한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미 교통안전위원회와 협조를 통해 미국으로 이동해 분석하는 방안을 오늘 합의했다”고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날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실에서 “커넥터는 FDR 연결부분인 ‘작은 연결선’인데 특수하게 제작된 형태여서 접합부가 탈락하면 재접합할 때 정교한 기술이 필요하다”며 “다른 장비로 대체할 수가 없어 특수한 방식의 작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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